대학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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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광주가톨릭대학교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늘 함께하기를 빕니다.

우리 대학교는 신학과만으로 이루어진 단일한 대학교로서, 가톨릭교회의 사제를 양성하는 일을 최우선의 목적으로 둔 신학교입니다.
이에 따라 광주 대교구, 전주교구, 제주교구의 신학생들과 몇몇 수도회 수도자들이 기숙사 생활을 하며, 함께 기도하고 생활하는 가운데 전문 신학 과정을 이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살레시오회, 가르멜회, 글라렛 선교회, 성모승천수도회, 카리타스회 등의 수도자들이 통학을 하며 우리 대학교에서 신학을 배웁니다.
우리 대학교는 1962년 10월 7일 교황청 교령에 의해 광주관구와 대구관구의 연합 신학교로 출범한 이래, 2012년 개교 50주년을 거치며 꾸준한 발전을 이어왔습니다. 그 사이 1994년 ‘대건신학대학’에서 광주가톨릭대학교로 교명을 바꾸고, 1998년 이곳 남평으로 교정을 옮겼지만, 설립 당시의 이름이 말해 주듯, 한국교회의 첫 사제이시고 우리 대학교의 주보이신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을 모범으로 삼아 “진리에 봉사”하는 사제들을 양성하기 위해 교수단을 비롯한 대학교의 모든 가족이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교는 교육부의 재정 지원을 일절 받지 않는 대학으로서, 모든 운영과 사제 양성은 신자들의 기도와 후원에 크게 의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자들의 기도가 없다면, 오늘날 사제 양성이 직면한 수많은 어려움들을 결코 헤쳐 나갈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너는 나를 따라라.”(요한 21,22) 하시는 주님의 부르심에 더 많은 젊은이들이 응답하고, 그리하여 그들이 숙련된 기능인보다는 주님을 가장 많이 그리고 제일 먼저 사랑하는 이들이 되어 교회와 세상에 헌신할 수 있도록 큰 관심과 꾸준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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